Unity로 인디게임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저 역시 개인 프로젝트를 오래 진행하면서:
- 시스템 구현
- UI 제작
- 데이터 구조
- 밸런스 작업
- 저장 시스템
등을 계속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보통:
“일단 만들면 되겠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초반에는:
- 구현 자체가 재밌고
- 기능 추가도 재밌고
- 아이디어도 계속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규모가 커질수록:
“아…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지?”
하는 순간이 정말 자주 오게 됩니다.
특히 인디 개발은:
- 시간
- 리소스
- 체력
- 유지보수
전부 혼자 감당해야 해서 초반 선택 하나가 나중에 엄청 크게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Unity 기반 인디게임 개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저장 시스템을 너무 늦게 만든 것
이건 정말 많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초반에는 보통:
- “일단 기능부터 만들자”
- “저장은 나중에 붙이면 되겠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면:
- 아이템
- 캐릭터
- 진행 상태
- 장비
- 스킬
전부 저장 구조랑 연결되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붙이려 하면 진짜 힘들어집니다
특히:
- 객체 참조 남발
- 런타임 데이터 분리 안 함
- 구조 정리 안 됨
상태면 저장 구조가 꼬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Unity는 더 자주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Inspector 기반 작업이 많아서:
“일단 연결해서 돌아가게 만들기”
가 쉬운 편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
초반부터:
- 데이터 구조
- 저장 단위
- 런타임 데이터
를 어느 정도 생각해 두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2. 게임 규모를 너무 크게 잡은 것
거의 모든 인디개발자가 한 번쯤 겪는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 작은 게임 만들려고 시작했는데
점점:
- 직업 추가
- 장비 추가
- 스토리 추가
- 제작 시스템 추가
하면서 프로젝트가 끝없이 커집니다.
특히 혼자 개발하면 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기능 하나 추가가 단순히:
“기능 하나”
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
- UI
- 데이터
- 밸런스
- 저장
- 테스트
전부 연결됩니다.
실제로 가장 무서운 순간
핵심 재미 완성 전에 시스템만 계속 늘어나는 경우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핵심 루프
예:
- 전투
- 보상
- 성장
사이클 자체가 재밌어야 합니다.
3. UI를 너무 가볍게 본 것
이거 진짜 많이 후회합니다.
처음에는:
“UI는 나중에 다듬으면 되겠지”
싶은데 실제로는 UI 작업량이 엄청 큽니다.
특히 오래 걸리는 부분
- 해상도 대응
- 애니메이션
- 버튼 상태
- 스크롤
- 팝업 관리
- 정렬
이런 것들.
Unity UI는 생각보다 금방 복잡해집니다
특히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 팝업끼리 충돌
- 이벤트 꼬임
- 정렬 문제
가 정말 자주 발생합니다.
4. 리팩토링을 너무 미룬 것
초반에는:
“일단 돌아가게 만들자”
가 중요합니다.
문제는 이 상태가 몇 달 가면:
- 중복 코드 폭발
- 구조 꼬임
- 수정 지옥
이 시작됩니다.
특히 무서운 순간
기능 하나 수정했는데:
“왜 다른 시스템이 터지지?”
상황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결국 적당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완벽주의는 위험하지만:
“아무 정리도 안 하는 것”
도 나중에 엄청 힘들어집니다.
5. 최적화를 너무 늦게 생각한 것
초반에는:
“요즘 PC 좋으니까 괜찮겠지”
싶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커지면:
- Update 남발
- Find 호출 반복
- Instantiate 과다
문제가 쌓입니다.
특히 모바일은 바로 체감됩니다
프레임 드랍이 생각보다 빨리 옵니다.
물론 너무 초반 최적화도 위험합니다
하지만:
- 반복 구조
- 데이터 접근 방식
정도는 초반부터 생각하는 게 훨씬 편했습니다.
6. 에셋 욕심을 너무 냈던 것
이것도 정말 흔합니다.
특히 Unity 에셋스토어 보면:
- UI
- 이펙트
- 캐릭터
- 시스템
다 사고 싶어집니다.
문제는 통일감
에셋을 많이 섞다 보면:
- 아트 스타일 충돌
- 코드 구조 충돌
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코드 에셋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구조 이해 없이 넣으면:
- 디버깅 불가
- 업데이트 충돌
지옥이 열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7. 혼자 모든 걸 직접 만들려고 한 것
인디개발 초반에는:
“전부 직접 만들고 싶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 시간
- 체력
- 유지보수
문제가 정말 큽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
어디에 시간을 써야 하는지 판단하는 능력.
예:
- 핵심 재미는 직접 만들고
- 반복 리소스는 AI나 에셋 활용
같은 식.
8. 플레이 테스트를 너무 늦게 한 것
혼자 개발하면:
“내 게임”
에 너무 익숙해집니다.
그래서:
- 설명 부족
- UI 불친절
- 흐름 꼬임
을 잘 못 느끼게 됩니다.
실제 유저 반응은 완전히 다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도 처음 하는 사람은 전혀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테스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 친구
- 디스코드
- 커뮤니티
반응을 빨리 보는 게 좋습니다.
9. 완벽한 첫 작품 만들려고 한 것
이것도 정말 흔합니다.
처음부터:
- 대형 RPG
- 오픈월드
- 온라인게임
목표로 잡는 경우.
문제는 완성 난이도
혼자 개발하면:
“완성”
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
작더라도:
“끝까지 완성”
경험입니다.
10. 건강 관리 무시한 것
진짜 중요합니다.
특히 인디개발은:
- 장기전
- 앉아있는 시간 많음
- 수면 패턴 망가짐
문제가 정말 심합니다.
개발 오래하려면 결국 체력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 허리
- 손목
- 목
문제 오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AI 시대라 조금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 ChatGPT
- Cursor AI
- 이미지 생성 AI
덕분에 반복 작업 부담은 꽤 줄어든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 이런 부분 체감 큼
- 코드 초안
- 아이콘 시안
- UI 레퍼런스
- 텍스트 작업
하지만 AI가 완성해주진 않습니다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AI는:
- 보조 도구
로는 강하지만 결국:
- 방향 결정
- 게임 재미
- 완성 판단
은 개발자가 해야 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는 건:
“작게라도 완성하는 경험”
입니다.
진짜 어려운 건 시작이 아니라 완성
게임 개발은:
- 아이디어
- 초반 구현
보다:
- 마무리
- 유지보수
- 폴리싱
이 훨씬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마무리
Unity 인디개발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특히:
- 저장 구조
- 프로젝트 규모
- UI
- 유지보수
는 대부분 한 번쯤 크게 후회하게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서:
- 현실적인 범위 설정
- 우선순위 판단
- 핵심 재미 집중
능력이 조금씩 생기는 느낌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AI 도구 발전 덕분에 예전보다 혼자 개발하기 훨씬 좋아진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화려하게 시작했는가”
보다
“끝까지 완성할 수 있는 구조인가”
라는 점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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